푸틴의 우크라 침공 이후 서방 제재가 시작되자
러시아 최고 부자중 한명인 모다슈프 소유의
초화화 요트 ‘North of North’가
홍콩의 페리 항만에 정박하고 있어
이 배는 7천억원짜리로 하루 유지비만 1억4천만원이 넘어
이 배의 소유주 모다슈프는 푸틴의 사람으로 알려져 더 눈길
따라서 이 요트는 ‘푸틴정권의 상징’으로 평가돼
미국과 유럽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이 요트가 홍콩에 피신해 있는 이유는
중국의 시진핑이 푸틴에 우호적인 조치중 하나라는 지적
김중석 기자 stone@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