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는 수력발전소만 1700개로
영국 등 유럽에 전기를 수출해와
그러나 최근 가뭄으로 수력발전할 물이 부족해
더이상 전기 수출을 못하겠다고 선언
노르웨이의 댐 저수지에는 보통 물이 78%가 채워져 있었으나
요즘은 50%로 떨어져 고민
올 겨울 물이 없어 전기 생산을 못할 지경이라고
유럽은 러시아에서 가스관을 막아 힘들고
노르웨이에서 받던 전기를 못받아 힘든 상황
올 겨울 유럽이 얼어죽을 판
김중석 기자 stone@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