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의 고급주택 공개 잇따라
부동산값 급등으로 ‘영끌’해도 내집마련 힘든 시청자들 공분 자초해
박나래, 7월 남산뷰 이태원 단독주택(건평 97평) 55억원대 경매로 낙찰받아
전현무 최근 45억원 넘는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면적 59평형 아파트 공개
화사가 이사한 전용면적 180㎡ 7가구 ‘한남포도빌’은 매매값 30억원 달해
‘내돈 주고 내가 산 집’이지만 집값·전셋값 급등에 어려움 겪는서민들 박탈감 커져
“코로나 시국에 집자랑…‘나 혼자 잘 산다’로 프로그램명 바꿔라”며 거센 비판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얼마전 웹툰 작가 기안84 몰래카메라 논란 일으키기도
황지운 기자 hwang.jiun@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