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행이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 기부를 진행한다.
숙행은 오는 30일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예울림페스티벌’에 출연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후 오는 12월 5일 인천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최근 론칭한 ‘숙행복 LA꽃갈비’ 50세트 기부 물품 전달식과 함께 공연 및 배급 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숙행은 지난 5월부터 로얄스트리머에서 ‘스페셜 방송’, ‘숙행 방송’ 등을 진행하면서 수익금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숙행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장애인 인권 및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숙행의 선행은 라이브 방송 플랫폼 로얄스트리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기부 희망자를 대상으로 회원가입 시 1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돼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로얄스트리머는 연예인, 인플루언서, 모델, 유튜버, 전문 강사, 쇼호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스트리머가 VR버추얼 매니저, 시그니처 등 방송 스트리밍 플랫폼에 특화된 시스템과 아이템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 플랫폼이다.
[사진 제공 : 숙행 인스타그램]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