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은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빈 살만을 살인마라며
“국제사회에서 왕따시키겠다”고 선언해
바이든은 그간 반인권 문제에 강경한 입장
빈 살만 왕세자는 2018년 사우디 왕실을 비판한
워싱턴포스트 칼럼리스트 카슈끄지 피살 배후로 알려져
하지만 바이든은 최근 미국내 인플레이션 문제로 11월 선거에서 패배할 지경
급한 나머지 기름값을 내리기 위해 미국 정유회사를 협박해 원유생산을 독려하고
껄꺼럽던 사우디까지 날아가 OPEC 회원국들이 원유 생산을 늘려
국제유가를 떨어뜨려 달라고 독려하고 있어
김중석 기자 stone@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