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3’가 ‘쌍천만 관객’을 넘본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13일 오후 3시 8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관객 1,209만 명을 동원한 ‘범죄도시2’가 개봉 18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보다
4일 가량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속도를 보면 이번 주말께 시리즈 ‘쌍천만’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연배우인 마동석, 이준혁을 비롯해 고규필, 전석호, 안세호, 이지훈, 김도건, 최동구, 배누리, 이세호 등
출연진들은 관객들의 성원에 사진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민 기자 kyang12@scorep.net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