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의무 이행으로 불이익…정의·상식에 맞지 않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4일 국가배상법과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입법예고 관련 브리핑을 열고 “법무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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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ot
“北주민 10명 중 1명, ‘현대판 노예’ 삶 산다…세계 최악”
북한 인구 10명 중 1명은 ‘현대판 노예’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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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與 방심위 방청, 언론장악 시도”…與“또 헛발질”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회의를 국민의힘 당직자가 수차례 방청한 사실을 회의록에서 확인했다”며 여당 당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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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학생 짐가방속 ‘이것’ 때문에…김포공항 발칵
24일 아침부터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위탁 수하물 처리가 늦어지면서 수십편의 항공기 출발이 지연됐다. 제주 등지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생들이 부친 위탁 수하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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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 치매노모 돌보던 60대, 4명 살리고 하늘의 별로
103세 노모와 아픈 친척을 돌봤던 60대 여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뜨면서 4명에게 장기를 기증했다. 2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뇌사상태였던 길금자(67) 씨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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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담요도 몰라?”…中승객 조롱한 홍콩 승무원…들끓는 대륙
‘승객 조롱’ 논란에 휩싸인 홍콩 최대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이 최고경영자까지 나서며 고개를 숙였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로널드 람 캐세이퍼시픽 CE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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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독주 4병 ‘원샷 먹방’의 끝은….
“운명에 맡긴다” 마지막 40도 술 4병째 술 들이켜 중국 인플루언서 ‘술먹방’ 다음날 숨진채 발견돼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산첸형(34)이 ‘술먹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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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한국 매력 알리는데 최선”…`한국방문의해` 명예위원장 수락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명예위원장직을 맡았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K-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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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 변호사, 음주운전 중 역주행 자전거와 충돌
여러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한 적 있는 변호사 김모(61)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역주행하는 자전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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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해킹그룹, 인권단체 대표 사칭 피싱…안드로이드폰 표적공격도
북한 해킹 조직 ‘APT37’이 북 인권·교육 분야 단체장 이름을 도용해 대북 사업가, 단체, 탈북민에게 접근한 뒤 컴퓨터에 저장된 음성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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