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주사는 한번 맞으면 평생 유효하고
수두 예방접종은 10년~20년 유지되고
파상풍 접종은 10년이상 지속된다는데
코로나 백신은 왜 홍역주사 같이 한번으로 충분치 않을까?
모더나건 아스트라제네카건 보통 2번 맞고
그것도 6개월 지나면 또 부스터샷을 맞아야 안전하다니….
전염력이 강한 코로나19는 집단면역 임계값이 60~70%로 계산
집단면역은 전체인구가 보호받을 만큼 면역력이 형성되는 것
하지만 델타변이 등 전염력이 더 강한 바이러스 출현으로
집단면역 임계값이 더 높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는데
집단면역 임계값이 90%까지 올라가서
부스터샷이라는 추가 백신을 더 맞아야 한다는데 뭔소린지….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
*사진=질병관리청 유투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