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쿠데타 7개월째…미얀마 2023년 8월까지 비상사태
민 아웅 흘라잉 軍사령관이 과도정부 출범시키고 신임 총리 맡아
쿠데타 때 ‘1년뒤 총선 실시’ 약속도 ‘2년6개월 뒤 총선’으로 미뤄
BBC “군부 사령관의 선거 약속을 미얀마 국민들은 믿지 않는다”
군부 강경진압 등으로 시민 940명 사망, 5400여명 체포돼
코로나19 확진자도 하루 평균 4500명 넘어, 사망자수 6000여명에 이르러
‘ 2주 내 미얀마 국민 절반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 우려도 나와
김세현 기자 live@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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