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전 의원, 가짜수산업자로부터 벤츠차 제공 의혹
“자신이 형을 그에게 소개해줘 87억 투자사기 당해”주장
형과 함께 포항에 돈받으러 갔다가 허탕치고 돌아오는 데
기차가 끊기자 수산업자가 자신의 차를 타고 가라고 내줘
형이 담보로 가지고 있자는 뜻으로 말해 타고 다니다
마음이 바뀌어 돌려줬다는 해명을 하고 있는데…
진실은? 사기를 깨달은 전이냐? 후냐?에 따라 다를 듯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
87억 사기당한 형님 돈 못받아, 벤츠차 담보로 잡았다?
샘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