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측, 창원교도소 재수감 앞둔 김경수 전 지사와 통화 공개
金 “대통령 부탁 드린다”에 李 “대통령을 잘 모시겠다”고 강조
“김 지사와 이 전 대표, 문 대통령과 당원들은 하나 됐다”는 주장에
이재명 측 “통화 공개로 ‘문심’ 있다고 오해하게 한 건 부적절” 반발
“백제 쪽이 한 번도 한반도를 통합한 적 없다”는 이재명 지사 인터뷰 놓고
호남출신 이낙연-정세균 후보”중대 실언, 일베냐…확장성이 중요” 연합공격에
이재명 측 “발언 내용 왜곡, 지역주의로 몰지 말라…떡 주고 뺨 맞은 격” 반박
진흙탕 ,네거티브 공방’ 갈수록 가열…민주당 안팎 후유증 우려 커져
임승준 기자 yim6915@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