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했으면 해프닝으로 끝났을 문제가 본인의 적극 해명으로 점점 더 커져…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을 두고 하는 말이다.
최의원은 최근 해당발언으로 민주당 윤리심판원에서
6개월 자격정치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억울하다며 재심청구 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건은 더불어민주당 온라인 회의에서 한 의원이 화면을 꺼두자
“왜 얼굴이 안보여 xxx치러 갔어?”라는 발언을 두차례 연달아 한 것.
xxx는 남자라면 웬만하면 다 아는 뻔한 정황 단어 아닌가?
우리가 과문한 탓인가?
법은 많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시는
똑똑한 더불어 민주당 유명인들의 주장을 어떻게 봐야 할지…
김중석 기자 stone@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