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발라더 이우, 김도희, 서울이 여전한 춤 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 공식 틱톡 채널을 통해 이우, 김도희, 서울이 함께한 코요태 ‘GO’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세 사람은 시작부터 남다른 흥을 발산하는가 하면, 3인 3색 ‘GO’ 포인트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 사람은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인 코요태 못지않은 찰떡 케미는 물론, 진중함과 상큼함을 오가는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량하면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 이우, 김도희, 서울은 각각 아이돌 그룹 매드타운, 소나무, 임팩트 출신답게 여유로운 소화력도 자랑하며 ‘아이돌 출신 발라더’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센터 김도희를 비롯해 이우와 서울은 짧은 영상임에도 특유의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현역 아이돌 급 비주얼까지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코요태 ‘GO’ 챌린지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에게 청량한 퍼포먼스를 선사한 세 사람은 보컬 외 춤에서도 실력파임을 입증, 다재다능함으로 눈도장 찍고 있다.
‘GO’ 챌린지로 녹슬지 않은 실력 입증과 함께 코요태를 향한 애정도 드러낸 이우는 최근 신곡 ‘아무 말도 하지마’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바 있다. 김도희는 4월 ‘이별이 답’ 발매 이후 ‘키스 식스 센스’ OST Part.9 ‘그게 잘 안돼’ 가창에 참여하며 ‘OST 요정’으로 거듭났으며, 서울은 현재 신곡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