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1캐럿 , 270억 원이 넘는 핑크 다이아몬드 이마에 이식해 화제 됐던
미국 유명 래퍼 릴 우지 버트(26), 공연 중 팬에게 다이아몬드를 뜯길 뻔 했다고
지난 7월 25일 마이애미서 열린 힙합 페스티벌’롤링 라우드’에 참석했다가
공연 중 군중 속으로 몸을 던졌을 때 다이아몬드를 뜯겼다고 연예매체 TMZ가 전해
버트는 “다행히 팬이 다이아몬드를 떼어냈지만 잃어버리지 않고 잘 보관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SNS를 통해 이마에 2400만 달러짜리 다이이몬드 이식한 사진 공개
당시 ‘아름다운 고통’이라는 글과 함께 다이아가 박힌 자신의 이마를 찍은 영상 올려
황지운 기자 hwang.jiun@scorep.net
<사진= 릴 우지 버트 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