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싸구려 굴욕’

“보르도 와인이 3유로에 팔리는 것은 ‘저렴하지만 괜찮았다’

그러나 2유로 가격에 팔린다는 것은 가히 충격적이다”

프랑스의 대명사 보르도 와인, 매년 가격 하락으로 곤혹

보르도는 수요보다 많은 과잉생산, 국제적 경쟁 치열

수출 감소, 코로나로 인한 판매저조로 2019년부터 추락

Château Croix de Terrefort AOC 1.66유로

Auchan 1.67유로, Le Grand Manoir는 1.50유로 거래되기도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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