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도’ 바베큐가 뭐길래?

‘축구의 신’인 메시가 함께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면서 도하의 호텔에 묵기를 거부

대학기숙사로 정했다는데.

이유는 단한가지 ‘아사도’를 먹기 위해서라고

아사도는 쇠고기에 소금만 뿌려 먹는 아르헨티나의 전통 바베큐다.

원주민인 가오츠들이 즐겨먹던 음식으로

숯불로 굽는 파올라에 쇠고기의 갈비뼈 부위를 통째로 굽는 것

다른 양념은 하지 않고 굵은 소금만 뿌린다

파슬리,칠리로 만든 소스를 찍어 먹는다고….

김중석 기자 stone@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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