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에너지회사인 독일의 유니퍼가 파산위기
최근 독일 정부에 구제금융을 요청해 파장
201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금융위기 오듯
독일의 유니퍼사가 파산해 세계 경제위기 올 것이라는 비관론
유니퍼는 러시아 최대에너지업체인 가즈프롬으로 부터 가스 등 구매
우크라이이나 사태 이후 러시아로부터 기존의 40%수준만 공급받고 있어
나머지는 다른 나라에서 비싸게 사와서 공급하고 있어
독일 정부는 에너지가격을 인상하지 못하게 통제하고 있어
독일 정부는 이에 유니퍼를 재정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어
최악의 리먼브러더스 파산 같은 사태는 막자는 분위기이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될 경우 올 겨울 한파를 견딜 수 있을지..
김중석 기자 stone@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