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대통령 에르도안 물가 급등에 한자릿수로 잡겠다고 선언
하지만 1월중 물가 20년래 최대치 36.1%라고 통계청이 발표하자
즉각 사잇 에르달 딘세르 통계청장을 해임하고 자신의 측근을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초기에 이런일을 했는데….
국민들은 통계청이 발표한 물가 급등이 36.1%가 아니라 100%라며 항의
특히 대통령 선거를 18개월 앞두고 재신임에 걸림돌되는 사람들은 마구잡이로 갈아치워
에르도안은 푸틴, 시진핑, 김정은 같이 장기 집권을 위한 각종 장치를 마련중
서방국가에서는 에르도안을 ’21세기 술탄을 꿈꾸는 독재자’로 지목
황지운 기자 hwang.jiun@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