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여동생인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한밤중 긴급담화를 통해 남북정상회담 가능성 언급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북풍선거’ 개입 노리는 듯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연설을 통해 남북미, 혹은 남북미중 종전선언을 제안
처음엔 거부하다가 전략을 급히 수정해 김여정이 발벗고 나서 뭔가 수상…
통일부도 뭔가 있는 지 민간단체를 통해 100억원대 인도적지원을 발표하고…
김여정은 “남북관계 회복과 평화적 안정에 대한 바람은 우리 역시 남측과 다르지 않다”며
“남조선 정치권의 움직임을 주의깊게 살펴봤다. 남북관계 회복을 바라는 남조선 각계의 분위기가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혀
*고양이컬럼=우리가 지어준 남북연락사무소도 폭파하고…문재인과 김정은 또만나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될 것 같아서 꾸민 공작 같은데. 실제론 정반일 것 같은데…”
임승준 기자 yim6915@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