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보다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보유한 골프선수가 있어 화제
미국 골프 전문 매체’골프매직’ 8일 골프선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순위를 발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팔로워 270만 명으로 2위에 랭크하는데 그쳐(?)
1위는 310만 명을 보유한 페이지 스피래닉(27·미국)…톱10에 든 유일한 여자골퍼
3위는 영국 로리 맥길로이(220만명), 4위 미국 리키 파울러(180만명),
5위 조던 스피스(160만명), 6위 저스틴 토마스(120만명)등이 뒤를 이었다고
스피래릭은 “나의 골프 지식과 인성 덕분”이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1위 비결(?) 밝혀
스피래닉은 실력보다 화려한 외모로 주목받은 선수로 골프 관련 방송 등에서 활동중
황지운 기자 hwang.jiun@scorep.net
<사진=페이지 스피래닉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