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 담판 짓자”에 묵묵부답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경고
“얕잡아 보니 정상적인 질문에 정상적인 답변이 안나오는 것” 지적
“계급에 경례하지 사람을 보고 하는 건 아니다”는 영화대사 인용해
이 대표, 9일을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협상 마지노선으로 정하자
국민의당 “철부지 애송이” “꿀 먹은 벙어리” 등 폭언에 가까운 비판 쏟아내
李 “양당 합당의 대의나 국민들의 야권통합 열망보다 그냥 이준석에 꽂혀
전당대회에 개입해 떨어뜨리려 하고, 철부지에 애송이 소리까지 나온다.
37살 당대표에게 저렇게 말하면 2030세대에 어떻게 비춰질지 모르겠다”고 지적
“국민의당이 합당 제안했는데, Yes냐 No냐 답변이 정말 어려운가 보다” 꼬집어
김세현 기자 live@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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