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벨트 착용의무화, 자동차 속도 제한 등을 추진해
‘사고학의 아버지 ‘라고 불리던 프랑스의 클로드 고트(87)가
딸과 손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벨기에에서 안락사로 사망
출처=https://artsandculture.google.com/
그는 생전 부인과 함께 죽고 싶다는 뜻을 밝혀
애처가로 소문났던 그는 부인과 함께 산악 사이클 매니아로 유명하기도
지난해 말 부인이 사망하자 더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밝혀
고트는 2013년과 2019년에는 쌍둥이 딸 둘을
익사사고 등으로 잇따라 잃는 아픔도 겪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