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에서 결정골을 넣은 황희찬 선수
그는 세레머니로 윗옷을 벗어 경고를 받았다.
경기규칙은 선수가 경기중 옷을 벗으면 경고를 받게돼 있어
하지만 윗옷을 벗은 거의 등짝에는
생소한 로고가 있어 눈길
<황희찬이 문신한 ‘생명평화의 무늬’>
이 문양은 지리산 실상사 도법스님 등이 주도해 설립한
생명평화결사의 로고인 ‘생명평화의 무늬’다
이는 온 우주 삼라만상이 하나로 연결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존재의 근원이 돼 의지하며 살아간다는 뜻이라고 함
가수 이효리도 이 로고를 문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김중석 기자 stone@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