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과학자들이 힘을 합한 국제프로젝트로
인간의 ‘세포 39조’개에 대한 특징을 하나하나 파악해
인간세포지도(HCA. 휴먼 셀 아틀라스)를 만드는 중이라고
미국 브로드연구소, 일본 이화학연구소 등
세계 85개국 1300개 연구소, 2500여명의 연구원이 참여
한 사람의 모든 세포는 동일한 유전정보(게놈)로 움직여
건강한 사람과 병든 사람의 세포는 뭐가 다른지
치료제에 대해 세포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연구중이라고
‘인체의 구글맵’이라는 별칭을 가진 프로젝트임
김중석 기자 stone@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