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철민이 가슴 절절한 이별 발라드로 돌아왔다.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MOT(엠오티) 레이블의 음악 프로젝트 ‘이별 이야기’ 네 번째 아티스트인 전철민의 ‘마지막이 될 줄 몰랐어’가 발매된다.
‘마지막이 될 줄 몰랐어’는 똑같은 하루에 익숙해지고, 영원할 것만 같았던 믿음과 달리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은 이별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걸 가슴 아파하는 마음이 드러나 긴 여운을 선사한다.
전철민의 이번 신곡은 에일리와 김호중, 워너원, 봉구(길구봉구), 이우, 백지영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엠오티)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김준일이 참여해 명곡의 탄생을 알렸다.
‘이별 이야기’ 프로젝트의 네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 전철민은 2014년 보컬그룹 더히든으로 데뷔, 꾸준한 음원 발매와 단독 콘서트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재입증한 전철민은 라이브 영상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6000만 회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앨범 발매와 컬래버,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전철민’이란 브랜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이별 이야기’ 프로젝트 네 번째 주자 전철민의 ‘마지막이 될 줄 몰랐어’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MOT엔터테인먼트]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