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과후 설렘’ 데뷔조 7인이 NFT(대체불가토큰) 제작사 팬버스와 파트너 사업을 진행한다.
21일 ‘방과후 설렘’ 측은 “‘방과후 설렘’ 최종 데뷔조 7인과 NFT제작사 팬버스가 협력해 NFT를 활용한 독창적인 콘텐츠 사업을 벌인다.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하는만큼 그룹 이미지에 걸맞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해
오는 2월말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하는 7인조 걸그룹이 체결을 맺은 팬버스는 팬과 아티스트들을 위한 웹 3.0 멀티체인 기반 NFT 소셜 플랫폼이다.
팬버스는 앞으로 ‘방과후 설렘’ 데뷔조와 협업해 콘서트, 굿즈 등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
팬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에어드롭 마케팅, 예약판매 등을 진행,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셜미디어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글로벌한 팬덤을 확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팬버스가 플랫폼과 기술·인프라를 제공하고 방과후 설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M25(엠이오)는
유통-홍보-마케팅을 하는 형태로 두 기업이 협업을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있는 팬들에게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한 7인조 걸그룹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전략.
뿐만 아니라,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하는 7인조 걸그룹은 희소가치 있는 콘텐츠를 확보해 팬과 아티스트의 거리감을 한층 가깝게 만들 전망이다.
데뷔와 함께 팬버스 플랫폼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팬들에게 제공,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하는 7인조 걸그룹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방과후 설렘’의 최종 데뷔조가 결정되는 결승전은 오는 27일 일요일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임승준 기자 yim6915@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