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음색의 보컬리스트 백기동이 잔잔한 감성으로 돌아온다.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백기동의 신곡 ‘네가 좋아하던 계절이라’가 발매된다.
신곡 ‘네가 좋아하던 계절이라’는 어쿠스틱한 발라드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잔잔한 감성은 리스너들의 마음속 한편에 자리 잡는가 하면, 백기동만의 매력을 한껏 느끼게 만든다.
앞서 보컬리스트 백기동은 가수 김범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범수의 세계’ 숨범찾 코너에 참가자로 참여, 김범수로부터 극찬을 받아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2월 ‘그땐 왜 아무 말 못 했었는지’를 발매하며 폭발적인 성량과 고음, 감성적인 음색으로 주목을 받았다.
백기동과 함께 새 앨범을 공개하는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아티스트 보유 레이블로, 각종 기획 공연 및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 컬래버 작업을 이어가며 의미 깊은 음악적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백기동의 신곡 ‘네가 좋아하던 계절이라’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JMG(로칼하이레코즈)]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