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방역조치로
기차내에서 취식 금지조치 원칙 지키지만
“규칙이 있고 예외가 있다”는 방침으로
장시간 기차여행때 어린아이가 보채거나 생리학적으로 불가피할 경우
마스크를 벗고 가능한 한 빨리 먹어도 된다고 밝혀
감자칩을 마스크 벗고 몇시간 동안 오래먹거나
주변사람들과 희희덕 거리는 것이 문제이지
불가피한 취식까지 막을 수는 없다는 취지다
우리도 ‘상식의 척도가 통하는 사회’를 보고 싶어요
임승준 기자 yim6915@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