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연극 ‘여도’ 티켓 오픈

공연 제작사 컴퍼니다에서 제작하는 연극 ‘여도’가 새로운 모습으로 4년 만에 돌아오는 가운데 예매가 15일 오픈된다. ‘여도’의 1차 티켓은 15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5일까지는 총 20회 차로 구성되며 7월 10일 총 공연 마무리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개막하는 연극 ‘여도’는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후 8시, 토요일은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은 3시로 진행된다. ‘여도’는 조선 6대 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이자 조선 7대 임금 세조의 상상의 이야기를 그린다. 단종과 세조의 시대를 재인이라는 초월적인 인물로 넘나들며 단종의 숨겨진 아들 ‘이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 2018년 초연 당시 ‘여도’는 가슴 저린 스토리를 바탕으로 시간을 오가는 다이나믹한 연출과 더불어 아이돌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까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N회차 관람한 관객들의 후기가 올라오는 등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18년에 이어 ‘여도’는 또 한 번의 대장정을 그려 나갈 것을 예고하며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개막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률의 오디션을 진행해 캐스팅된 배우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성 역에는 그룹 SF9 주호, 전 더 보이즈 멤버 현준이, 단종 역에는 인피니트 장동우와 빅플로 이의진이 출연한다. 이어 세조 역에는 곽은태, 김효배가 재인 역에는 류창우와 민들샘이 연기해 더욱 팽팽한 긴장감을 유도하는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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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공식 홍보대사 걸그룹 ‘라붐’ 글로벌 팬 유혹

서울 강남구 공식 홍보대사인 걸그룹 라붐(LABOUM)이 강남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은 ‘강남 인사이더 픽스 시즌 4’에서 ‘라붐과 함께하는 강남 뷰캉스’편의 촬영에 나서 강남의 홍보를 위해 본격 활약한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인들에게 강남 핫 플레이스부터 뷰티, 문화 등 관련 스팟들을 소개하는 포맷으로 색다른 여행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에 걸맞게 라붐은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여 강남구 소개와 동시에 K-POP 문화 설명과 함께 패션, 뷰티 등을 적극 홍보해 나간다. 쌍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을 지향하는 포맷에 걸맞게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며 많은 이들의 이목과 흥미를 단번에 이끌어낼 전망이다. 또한 라붐은 ‘강남 뷰캉스’에 맞춰 20대 대한민국 여성들의 뷰티 아이콘으로서 다양한 문화를 소개해 시선을 모은 가운데 라붐만의 세련됨과 러블리함을 앞세워 다시 한번 많은 글로벌 팬들의 워너비로 눈도장 찍을 것을 알렸다. [사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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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청춘야구단’ 편성 확정

KBS 1TV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 편성을 확정짓고 청춘들의 가슴 뜨거운 도전기를 예고했다. 지난 8일과 11일 KBS는 ‘KBS 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1TV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연출 손성권) 두 편의 티저 영상을 오픈, 5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야구판 미생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공개한다. 공개된 두 편의 티저 영상에서는 ‘청춘야구단’의 감독을 맡은 전 메이저리그 투수 김병현의 과거 인터뷰를 현재와 비교하며 그의 파란만장했던 청춘을 되짚어보는가 하면, 수석코치 정근우, 투수코치 한기주의 진심 어린 각오가 담겨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특히 영상에는 1997년도 과거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라고 밝힌 김병현의 당찬 대답과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로 활약한 그의 모습이 이어져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김병현은 당시를 회상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이) 막연한 꿈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프로행을 꿈꾸는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김병현은 “선수들이 간절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바램을 전한 것은 물론, 영원한 2루수 국가대표 수석코치 정근우와 강속구를 가진 10억팔 투수코치 한기주를 만나 선수들 못지않은 뜨거운 열정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사진 제공 : KBS]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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