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짐승돌’ 오메가엑스 “절제된 섹시함이 매력”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프로페셔널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arirang Radio) ‘사운드 케이’(Sound K)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사운드 케이’에 등장한 오메가엑스는 유창한 외국어로 인사하며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가 하면, 그룹이 결성됐을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처음에는 멤버 11명이 모두 타 아이돌 출신이라 걱정했는데, 모두가 친절해서 잘 지낼 수 있었다”라고 서로의 첫인상도 언급해 청취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오메가엑스는 최근 발매한 신곡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에 대해 “여유 있고 절제된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라 소개했고,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힘들었지만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라고 팬사랑까지 한껏 드러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유쾌한 토크 이후 오메가엑스는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와 ‘LIAR(라이어)’ 라이브를 완벽하게 선보여 팬심을 정조준했다. 11명의 멤버들은 파워풀한 래핑은 물론, 고음도 매끄럽게 소화해내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오메가엑스의 놀라운 라이브 실력에 팬들은 “춤추고 싶어진다”, “앵콜곡은 없나요?”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LOVE ME LIKE(러브 미 라이크)’를 이을 다음 콘셉트에 대한 바람을 솔직하게 밝혀 흥미를 높였다. 한겸은 “네 번째 앨범은 귀여운 콘셉트로 해보고 싶다”라고 전해 오메가엑스의 색다른 매력을 궁금하게 만드는가 하면, 예찬은 “힙합 반바지를 입고 청량한 느낌의 콘셉트를 하고 싶다”라고 덧붙여 ‘4세대 짐승돌’의 반전 매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운드 케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 오메가엑스는 앞으로도 여러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출처 : arirang Radio ‘사운드 케이’ 캡처]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      

Read more

전철민 이별 발라드 ‘마지막이 될 줄 몰랐어’ 발매

가수 전철민이 가슴 절절한 이별 발라드로 돌아왔다.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MOT(엠오티) 레이블의 음악 프로젝트 ‘이별 이야기’ 네 번째 아티스트인 전철민의 ‘마지막이 될 줄 몰랐어’가 발매된다. ‘마지막이 될 줄 몰랐어’는 똑같은 하루에 익숙해지고, 영원할 것만 같았던 믿음과 달리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은 이별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걸 가슴 아파하는 마음이 드러나 긴 여운을 선사한다. 전철민의 이번 신곡은 에일리와 김호중, 워너원, 봉구(길구봉구), 이우, 백지영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엠오티)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김준일이 참여해 명곡의 탄생을 알렸다. ‘이별 이야기’ 프로젝트의 네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 전철민은 2014년 보컬그룹 더히든으로 데뷔, 꾸준한 음원 발매와 단독 콘서트 등의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재입증한 전철민은 라이브 영상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6000만 회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앨범 발매와 컬래버,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전철민’이란 브랜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이별 이야기’ 프로젝트 네 번째 주자 전철민의 ‘마지막이 될 줄 몰랐어’는 30일 오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