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추미애·김두관 vs 이낙연·박용진… 정세균은 ‘조건부 찬성’
이재명 “개혁과제 완수 위해 여야합의 철회해야…지도부 재고를”
추미애· 김두관도 법사위를 야당에 넘겨줘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면서도
추”후보들 각자 입장 표명”…김”공동입장은 지도부 면박 주는 꼴” 거부
이낙연·박용진 “당 지도부 여러가지 고려해 판단…여야 합의 존중해야”
국회의장 출신 정세균은 여야 합의에 따른 산물…’조건부 존중’ 입장 취해
유인태 전 사무총장 “법사위원장 양보 철회는 아주 망하는 길…깡통 찬다”
‘적통”盧탄핵’ ‘백제발언’ 이어 법사위원장까지… 진흙탕 빠져드는 민주당 경선
황지운 기자 hwang.jiun@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