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개막…코로나 신규 확진자 폭증세에 ‘코로나 올림픽’ 우려 급증
D-1까지 “개막 후 취소 가능성”…홀로코스트 논란 개,폐막식 연출자 해임
“올림픽 유치 최대 치적” 자랑하던 아베 전 총리, 23일 개회식 불참
지난해 ‘2년 이상 연기 또는 아예 취소’ 여론에도 1년 연기 고집하더니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올림픽 손절’…”비겁함의 극치” 日 뒤집어져
마크롱 佛 대통령, 바이든 美 영부인 등 정상급 15명 미만 개막식 참석
도요타자동차, 파나소닉 등 올림픽 최고등급 후원사들도 대거 발빼
일본내 올림픽 반대 여론 의식해 축제 분위기 개막식 공연 대폭 축소
선수촌엔 앉으면 꺼지는 골판지 침대, TV 냉장고 없어”돈내고 써라”
‘고무 고기’, 차가운 빵이 17,000원?…부실한 도시락에 외신기자들 시끌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