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심야 술판 벌인 NC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에
KBO ‘품위손상행위’로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 사실상 시즌 아웃!
NC구단엔 ‘선수 관리 소홀’ 이유 제재금 1억원 부과
지방구단 단골 숙소인 호텔 술자리 참석 확진자 여성 2명
지난달 하순 투숙, 4일엔 키움, 한화선수들과도 모임
1982년 출범 프로야구,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지난 12일부터 사상 초유의 리그 전체 중단 결정
강남구청, 방역수칙 위반으로 경찰 고발, 수사선상에
박석민 “술자리 논란 사과…부도덕 행위는 없었다”
임승준 기자 yim6915@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