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이 인기 밴드들로 구성된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3 시티락 뮤직페스티벌 IN 부천’(이하 ‘2023 시티락 뮤직페스티벌’)이 1일 공개한 2차 라인업에 따르면, 인기 밴드 노브레인과 데이브레이크, 노라조, 소란, 기프트, 헤이맨, 경서가 새롭게 합류해 공연의 열기에 불을 붙인다.
‘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이 1차 라인업으로 림 킴과 다나카를 비롯해 밴드 몽니, 딕펑스, 터치드, 레이지본의 출격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인기 밴드들로 구성된 2차 라인업 또한 추가 공개되면서 공연을 향한 기대가 폭발하고 있다.
특히 ‘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은 추후 3차 라인업도 공개, 예비 관객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출연진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1차, 2차 라인업 후 ‘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의 다음 라인업 스케일이 주목된다.
앞서 ‘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은 아티스트 라인업 공개 전부터 단 1분 만에 블라인드 티켓을 매진시킨 바 있으며, 예매처 티켓링크 콘서트 부문 일간 랭킹 TOP10에도 이름을 올렸던 만큼, 개최 전부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새부천신문사가 주최하고 더솜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오후 3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차재희 기자(jhcha@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