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CLASS:y)가 3박자 매력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데뷔곡 ‘셧다운’(SHUT DOWN)으로 5월 K팝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2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클라씨는 ‘무서운 실력파 신예’로 평가받고 있다. 지상파와 케이블TV 음악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 각종 온라인 콘텐츠에서 그 실력을 입증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 그리고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칼군무를 모두 갖췄다.
클라씨의 라이브 실력은 K팝 팬들은 물론 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음악방송 관계자들로부터 ‘4세대 아이돌 중 최고의 라이브 그룹’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클라씨의 가창력에 대한 언론 보도도 쏟아졌다.
클라씨는 퍼포먼스를 하면서 흔들림없는 라이브를 선보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 ‘잇츠라이브’(it’s Live)에서 밴드의 세션연주와 함께 보여준 무대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생생한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 완벽한 호흡의 칼군무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클라씨의 3박자 매력에 세계 K팝 팬들은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 SNS와 유튜브 댓글 등에는 여러 나라의 언어로 “클라씨처럼 라이브와 노래를 완벽하게 하는 그룹은 처음이다”, “나이는 어리지만 최고의 실력파”, “이게 진짜 라이브” 등의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클라씨는 지난 2월말 종영한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 그룹이다. 지난 5일 ‘셧다운’이 담긴 데뷔앨범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를 발표했다.
[사진 제공 : 펑키스튜디오, M25(엠이오)]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