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진이 ‘미스트롯’ 동지 김소유와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김희진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는 BBS FM ‘김소유의 백팔가요’에 출연,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김희진은 상큼한 비주얼과 함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로 청취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김희진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친자매 이상의 관계성을 자랑했던 DJ 김소유와 함께해 완벽한 궁합을 보여주는가 하면, 팬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미스트롯’ 당시 쾌활한 분위기로 전국 팬심을 사로잡았던 두 사람인 만큼 이번 라디오를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소통을 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오랜만의 만남으로 ‘미스트롯’을 응원했던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할 김희진은 신곡 ‘삼산이수’(三山二水) 발매 이후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첫 농활 도전기를 보여준 바 있다.6시 내고향’ 당시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김희진은 이후 ‘강원365’ 고정 MC로 발탁, 리포터로서 통통 튀는 친화력과 정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또한 김희진은 27일 ‘트롯데이’ 콘서트 참여 소식을 알렸다.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것은 물론, 함께 출연하는 하유비, 윤서령과도 끈끈한 트롯 케미를 보이며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까지 준비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희진과 김소유의 센스 넘치는 입담은 14일 ‘김소유의 백팔가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제이지스타]
황지운 기자 hwang.jiun@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