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새 싱글 ‘용천동굴’로 또 하나의 장르를 선보인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안예은의 디지털 싱글 ‘용천동굴’이 공개된다.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해온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의 새 싱글 ‘용천동굴’은 안예은이 먼 옛날 용천동굴이 만들어졌을 때의 풍경을 상상하며 만든 곡으로, 안예은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뜻깊은 가삿말이 특징이다.
앞서 공개된 ‘용천동굴’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몽환적인 자연의 분위기와 안예은의 독보적인 음색이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동시에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6일 오픈된 티저를 통해 신곡 ‘용천동굴’이 다큐멘터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용천동굴을 만나다’의 공식 OST 음반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신곡으로 돌아온 안예은은 지난 1월 1일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싱글 ‘메롱해치’를 발매하며, 전설의 동물 해치를 캐릭터화한 ‘메롱해치’의 시선을 그려낸 곡을 제작해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서사 깊은 가사로 대중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한편 안예은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2년 두 번째 싱글 ‘용천동굴’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