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우승자 리누와 그룹 더 크로스 출신 김경현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15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리누는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오는 5월 7일 오후 5시 라이브 콘서트 ‘MEMO-LEENU’를 개최하며, 이어 김경현 역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5월 8일 오후 5시 라이브 콘서트 ‘5Rock실’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이에 리누의 ‘MEMO-LEENU’ 티켓은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15일 오후 2시 오픈되며, 김경현의 ‘5Rock실’ 티켓은 같은 날 오후 6시 오픈된다.
‘MEMO-LEENU’는 MBN ‘보이스킹’에서 우승을 거머쥔 리누의 첫 라이브 콘서트로, 다채로운 볼거리,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리누의 매력과 함께 현장에서 팬들에게 처음으로 라이브를 선보이며 전율과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지난 2021년 11월 27일 팬미팅 ‘2021, Autumn Fanmeeting with 리누’를 통해 팬들과 처음으로 만났던 리누는 ‘MEMO-LEENU’를 통해 팬들과 또 한번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강렬한 여운을 이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또한 그룹 더 크로스 출신 김경현은 ‘5Rock실’을 통해 환상적인 고음과 가창력은 물론, 록발라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경현은 앞서 ‘락스마스’, ‘김경현의 락이 빛나는 밤에’ 등 다양한 콘서트로 현장을 찾은 팬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킨 만큼, 이번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한편 리누와 김경현은 현재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며, 두 사람은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제이지스타]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