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때 산다’ 투자원칙 워런 버핏 또다시 대박

장기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은 기술주를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

과거 인터넷, IT주식은 거품이라며 강한 거부반응

하지만 지난해 그는 게임업체인 액티비전 블리자드에

10억달러(약 1조1970억원)를 과감히 투자한 것으로 밝혀져

사진=유투브 캡처

그가 이례적으로 게임업체에 투자한 이유는?

회사 재무구조는 건전한데 가격이 싸다는 것

지난해 액티비전은 성추문 사건으로 주가가 급락해

이때 워런버핏은 값싸게 이회사 주식 1466만주를 사놔

최근 액티비전은 마이크로소프트 인수 소식 등으로 급등

워런버핏은 벌써 21%이상의 수익을 낸 것으로 밝혀져

황지운 기자 hwang.jiun@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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