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국내 넘어 ‘미국투어 간다’…7월 20일부터 美 3개 도시 투어 확정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올여름 미국투어를 확정했다.

12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코요태의 2024 미국투어 개최를 확정, 공연일과 방문 도시들을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코요태는 7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페창가 서밋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 24일 애틀랜타, 7월 27일 시애틀 공연을 개최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 이후 코요태는 투어의 열기를 확산시켜 7월 24일 애틀랜타, 7월 27일 시애틀을 방문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올여름 미국 도시 곳곳에 퍼질 코요태의 신나면서도 청량한 에너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국내를 넘어 코요태가 미국투어에 나서면서,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팬들은 “멋있다 우리 코요태”, “드디어 해외콘서트 하시네요. 축하드려요”, “애틀랜타에서 만나요 꼭” 등의 반응을 보이며 코요태의 글로벌 진출을 응원하고 있다.

앞서 코요태는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을 통해 국내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을 넓혀갈 코요태의 행보에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는 중이다.

한편, 코요태의 2024 미국투어는 7월 20일부터 시작되며, 티켓은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공식 사이트와 미국 한인콘서트 기획사 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차재희 기자(jhcha@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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