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로 앨더베리 시럽 추천한 오즈박사 또다시 논란

미국의 최대 퀴즈쇼 ‘제퍼디’ 사회자였던

알렉스 트레빅(당시 80세)이 지난해 11월 췌장암으로 사망한 뒤

마땅한 후임자를 찾지 못해 1년 넘게 고민중

최근 후임자로 오프라 윈프리의 주치의이자

건강프로그램 사회자인 오즈 박사가 후임자로 나설 예정

그림=송산 화백

하지만 오즈박사는 건강 프로그램에서

코로나19치료를 위해 앨더베리 시럽을 추천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생두 추출물을 기적의 체중감량제라고 소개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도

미국 내에서 그의 제퍼디 사회자로 적합한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어

김중석 기자 stone@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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