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질러야 배구 잘돼, 목에 피가 나도록 뛸 것”

도쿄올림픽 태극전사들 말말말…깊은 울림과 아쉬움 남기고

‘식빵언니’ 김연경 “소리 지르지않으면 배구 플레이가 잘 안되서…”

4강 기적에  팬들 “교회는 성경, 불교는 불경, 배구는 연경” 응원

높이뛰기 한국新 우상혁 “준비된 선수가 자신감 표출하는 건 자만 아냐”

재일교포 유도 안창림 “할아버지가 생명 걸고 지킨 나라 위해 뛰고 싶었다”

 

김경문 야구감독 “꼭 금메달 따야겠다는 마음으로 오진 않아”에 팬들 원성

4강전서 강백호, 껌 질겅질겅 씹는 모습에 박찬호 “그런 모습 안돼” 일침

김응룡 ” 배에 기름 찬 상태에서 뛴 것과 같아…한국야구 정신차려야”

김연경 귀국 회견서 진행자가 대통령 격려에 감사 인사 강요해 눈총

김세현 기자 live@scorep.net

화백 강지혜 kang.jihye@scorep.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