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 삐끗해 日 국회의원 배지 날려

“합의하에 14살짜리와 연애하는 걸 처벌하는 것은 이상하다”

일본 민주당 혼다 중의원 (56) 설화로 시끌

13세 미만 미성년자 성행위 처벌법 관련

나이를 좀 더 상향조정할 필요성을 논의하던 중

민주당의 혼다 의원 돌출 발언으로 일본 전역서 논란

끝내 공개 사과하고 국회의원직서 물러나

임승준 기자 yim6915@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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