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배현진 “애들 장난하듯 놀고 있는 거”라고?

국민희 힘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 견원지간 같이 사사건건 충돌

비공개 회의 폐지, 당혁신위원회 운영방향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 당 몫 최고위원 추천 문제 둘러싸고 부딪쳐

배현진 최고위원이 내민 악수를 뿌리친 ‘악수 패싱’으로 절정

그림=송산 화백

둘다 30대 후반으로 보수 정당의 청년층 대표주자로 부각

이준석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추천으로 유승민 계로 분류

배현진 의원은 홍준표 대구시장 추천으로 정치입문

현재는 윤석열, 안철수, 장제원 계로 분류되는 여성의원

물과 기름 같은 모습이지만 사적으로는 스스럼 없이 농담주고 받는 사이라는데….

김중석 기자 stone@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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