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사리판 아닌 옥장판” 뮤지컬 공방 극적 화해

한때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옥주현 고소전 진흙판

양측간  극적 화해로 일단락

8월 공연 예정인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 캐스팅 공개로 불거져

주인공 옥주현이 친분 있는 이지혜가 더블 캐스팅되고

지난 시즌에 참여했던 김소현이 빠져 논란

이에 김호영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써

그림=송산 화백

옥주현 측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전으로 비화

뮤지컬 1세대까지 나서 우려를 표명하자

옥주현이 고소취하를 발히고 두사람간 장시간 통화로 극적 화해

김중석 기자 stone@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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