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피임까지…나는 노예가 아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절규

18세때 데뷔 세계를 주름잡던 전설적 아이돌 스타

13년간 친부의 속박에 얽매인 삶 살았다고 폭로

2008년 이혼 겪으면서 정신 이상 증세 보이자

법원이 정신감정 뒤 아버지를 후견인으로 지정

후견인은 재산과  개인적 일의 결정권도  행사

670억원의 자산가임에도 매주 200만원 용돈받아

“트라우마에 불면증 시달려…제 삶을 되찾고 싶다”

법정서 친부의 법정 후견인 지위 박탈 요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