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경기 3996분…SON, 올림픽대표 빠진 이유

황의조, 김민재, 권창훈 ‘ 3총사’에  20세 이강인 대표팀 합류

본인 도쿄올림픽 출전 의욕 충만, 토트넘 출전 허락에도

김학범  감독, 와일드카드로 뽑지 않고 외면… 궁금증 키워

“일정상 피로 누적돼 부상 당하면 A팀과 소속 팀에 차질 생겨

” 마음 아프지만 보호하고 아껴야…흥민이에게 미안하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