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혈주의 타파로 LG그룹을 급성장 시킨 구광모 회장

고 구본무 회장의 외아들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LG그룹의 후계 계획에 따라 2004년양아들로 입적돼

경상도 양반가문 전통을 지키는 독특한 구씨 가풍 유지

4년뒤  구본무 회장의 별세로 그룹 인수 받아

LG전자 재경부문 대리로 입사한 이후 다양한 경영수업 받아

순혈주의를 버리고 스타 CEO를 영입하는 등 인재경영에 역점

3M의 인재 출신 신학철 LG화학부회장 등을 과감히 불러들여

이후 LG화학은 시가총액이 25조에서 63조로 급성장하는 성과거둬

김중석 stone@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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