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ety

축구 국가대표선수 황의조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생활 폭로 글을 올린 누리꾼을 고소했다. 또 해당 게시물을 유포한 이들에 대해서도 법적인 조치를 할

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고인 이모(31)씨가 지난 12일 항소심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서울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교수직에서 파면하기로 했다. 2019년 12월 31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지 3년 5개월여 만이다.

28일 춘천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영진)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54)에게 징역 10개월 선고와 함께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2일 낮

절벽 아래로 휴대전화를 떨어 뜨린 관광객 2명이 경찰의 도움으로 분실물을 되찾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관광객들은 경찰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26일 제주경찰청에

여러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한 적 있는 변호사 김모(61)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역주행하는 자전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원산지를 속이거나 소비기한이 지난 음식을 보관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배달 음식 전문점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 24일부터 이달

음주 상태로 차 안에서 자다 변속장치를 건드려 수 미터가량 운전해 사고를 낸 2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고의로 운전했다는 점이 증명되지 않았다는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신분증과 흉장 등 공직자 신분을 증명하는 물품을 꾸준히 분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경찰관은 범죄자를 제압하는 장구인 수갑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