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이 축구협회에 남긴 따끔한 한마디

벤투 감독은 지난 6일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직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 후  과거 대한민국 축구협회에 남긴 따끔한 한마디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휴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보다 돈과 스폰서를 중요시 하는 것 같다. 다시 말해 한국이라는 나라가 대표팀을 중요 하지 않게 보는 것 같다” 고 말했다.
혹자는 벤투 감독이 대표팀을 떠나게 된 이후에 나온 몽니 이야기라는 추측도 있다.
하지만 벤투 감독은”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한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자랑스러워한다고 전했다.
벤투 감독은 2018년 8월 대한민국 축구 감독으로 4년 4개월 역대 최장 기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으로 축구발전에 기여했다.

김주용 기자 jykim@score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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